출처: 텀블벅 - 대전 야외 방탈출 <히든플레이스: 안녕마을 실종사건> (바로가기)
텀블벅 사이트에 대전 야외 방탈출 <히든플레이스: 안녕마을 실종사건> 이라는 게임이 올라왔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비디오 게임인데도 실제 지역을 발로 뛰어가며 플레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건 진짜... 위드코로나시대에 딱 맞는 관광상품이 아닌가!!!!!!!!!!!!!!!!
이건 진짜 대박이다 너무 가슴이 뛴다..
당장 더 알아보자!
👩🏻🤝🧑🏻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의 팀은 팬블러와 히든플레이스이다.
히든플레이스는 팬블러사 내부의 팀이다.
펀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믿음과 관심이다.
이렇게 두 개의 단체를 내세우니 확실히 믿음이 간다.
게임 디자인은 팬블러에서 하고,
구체적인 방탈출 퀘스트 제작은 어은동 방탈출카페 브레인게임존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협업 구조도 굉장히 특이하다.
하나의 팀에서 다양한 지역에 특화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
이걸 생각해 낸 사람은 천재임에 틀림없다 ...
대학 졸업하면 이 회사에도 꼭 지원 해 보고 싶다.
🚀 게임 플레이 방법
가장 기대되는 점은, 게임의 유형이 필드타입 장소기반 추리퀘스트라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흥하게 될 산업 중 하나인 관광과 자연스레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으로 로컬 게임 즐기기를 택하게 될 지 모른다.
소요 시간이 2시간이라는 점은 의아하다. 왜이렇게 짧아
권장 인원이 2~4명이라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협동이 요구되는 게임일까?
사실 게임이 단지 관광상품이라면, 관광을 하는 1-3일 안에 모든 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 내 생각
그렇다면 이런건 어떨까?
메인 스토리는 따로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발로 뛰어 여행을 하며 스토리를 진전시키는 것이다.
게임이 아주 많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기 시작 지역은 한 구나 동 내로 집중시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언젠가는 전 세계로 게임 확장이 가능할지도?!
💌 게임 스토리
이 게임을 해 보고 싶은 이유가 사업 아이템뿐만은 아니다!
스토리 또한 관심이 간다.
사실 그렇게 특별하진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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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야외 방탈출 - 히든플레이스: 안녕마을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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