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가 작성한 연구일지입니다. 이때 오해하고 있던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실습이다 ..!
너무 두렵습니다 ㄷㄷ
주변에 AWS 잘못 건드렸다가 수십만원을 피눈물 흘리며 지불한 개발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
사수님께서는 예산 설정을 잘 하라고 하셨는데, 예산 설정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이것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AWS 예산 설정 하는법
https://repost.aws/ko/knowledge-center/budgets-track-spending-and-usage
AWS Budgets를 사용하여 지출 및 사용량 추적
AWS 비용 및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추적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지정 예산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repost.aws
이런 문서가 있네요! 금액 청구 한도를 걸어놓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거 안하면 큰일날 뻔 했네요.
문서를 보아하니 계정당 하나의 비용 이상탐지 모니터링기를 발급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그 모니터링기가 예산을 초과한 과금이 발생하면 알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Managing your costs with AWS Budgets - AWS Cost Management
There can be a delay between when you incur a charge and when you receive a notification from AWS Budgets for the charge. This is due to a delay between when an AWS resource is used and when that resource usage is billed. You might incur additional costs o
docs.aws.amazon.com
위 문서를 보니 예산을 초과하면 알림을 주거나, 예산을 초과할 것 같으면 미리 알람을 주는 두개의 선택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둘 다 선택할 수도 있고요. 월단위로는 예산을 설정할 수 있고, 일 단위로는 예산 뿐만 아니라 가용자원도 설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단위 가용자원의 80퍼센트 미만이 남으면 e-mail 또는 aws sns 로 알림을 준다네요.
이튿날 아침 메일을 확인하자, aws 로부터 메일이 한 통 와있었습니다.
메일 제목은 < Getting started with AWS Cost Anomaly Detection > 이었는데요, Cost Anomaly 라니 정말 섬뜩했습니다.

프로젝트 하기 애매한 시간이면 토익 책좀 봐야겠습니다 ^^ ...
파파고도 돌려 보고, 비용 관련한 문제니 천천히 독해도 해보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매일 얼마의 비용이 발생했는지 메일/SNS 알림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초기 기본 세팅에서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100달러나 예산의 40%가 넘어가면 알림이 온다
정말정말 무섭네요.. 빠르게 예산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AWS 과금 정보 및 비용 관리 콘솔을 열었습니다.

왼쪽에 Budgets 를 누르니 예산 생성 버튼이 나왔네요.
오 그냥 제로 지출 예산이 있네요.

제로 지출 예산은 프리티어 한도를 초과하면 알려주는 예산이라는데요 ... 초과한 후에 알려주는 거면 이미 늦은거 아닙니까 ..?
초과하기 전에 차단해 주었으면 좋겠는뎁쇼 ..
그런 설정은 없나 봅니다.. (컨텐츠 각이네요 찾아보고 정말 없으면 제가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메일을 잘 안 보는 편이라, AWS 앱을 설치하여 SNS 알림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ㄴ aws 에서 알림을 보내려면 IOS 개발자 등록을 해야 하고, 등록에는 연간 12만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모바일로 알림받기 위한 뻘짓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sns 알림을 받으려면 주제를 생성해야 한다네요
를 눌러 주제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생성을 누르고

메세지가 많을 것도 아니고, 누락되거나 순서가 뒤바뀌는 것은 원치 않으므로 FIFO 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를 선택하니 이런 창으로 넘어왔고, 여기서 ARN을 복사해서 예산의 Amazon SNS ARN 선택에 넣었습니다.

이 때, 끝의 .fifo 를 없애야 제대로 입력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제로 알림을 보낼 수 있는 권한을 설정하라고 하네요.
첨부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https://aws.amazon.com/ko/sns/
푸시 서비스 | SNS 푸시 알림 서비스 | Amazon Web Services
게시/구독 SMS 모바일 푸시
aws.amazon.com

헉, sns 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었네요.
시작하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미 주제는 하나 생성되어 있네요.


알림을 받을 모바일 핸드폰에서 구독을 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구조라면, 클라이언트에서 구독을 하는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건 왜 양방향으로 등록을 해 놓도록 해 둔걸까요?
정리해 보면, 모바일 기기로 알림을 받기 위해서는
1. 콘솔에서 주제를 생성하고
2. 모바일 기기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권한을 설정하고
3. 콘솔에서 모바일 기기로 알림을 보내주도록 설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서 푸시 알림을 클릭했습니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생성을 누르고

저는 아이폰을 사용중이라 ios를 선택했더니 엄청난 빈칸이 새로 생성됩니다.


인증 방법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둘의 차이점은 이러합니다. (출처 : https://es1015.tistory.com/455 )
- | 인증 토큰 방법 | 인증서 방법 |
유효기간 | 없음 | 1년 |
환경 | 개발 및 프로덕션 | 개발 or 개발 및 프로덕션 (2가지) |
사용 앱 | 모든 앱에서 사용 | 앱마다 개별 생성 |
알림이 오다가 1년 후부터 안 오면 큰일이니, 저는 토큰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키파일 생성을 위해 Apple Developer 앱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하고 디벨로퍼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려.... 는데 12만원이네요 안하겠습니다 ..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알림을 받는데 돈이 든다니요~


여기까지 뻘짓 !
오전 내내 끙끙 찾았는데 ㅎㅎAPNs 라는 애플 알림 관리 서비스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습니다 ~~
ㅎㅎ
오후에는 이제 예산도 설정했겠다, 3시 유니티 세미나 이후에 가상머신을 띄우고 제 서비스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9시에 있는 강의 들으면 딱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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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가 작성한 연구일지입니다. 이때 오해하고 있던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실습이다 ..!
너무 두렵습니다 ㄷㄷ
주변에 AWS 잘못 건드렸다가 수십만원을 피눈물 흘리며 지불한 개발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
사수님께서는 예산 설정을 잘 하라고 하셨는데, 예산 설정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이것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AWS 예산 설정 하는법
https://repost.aws/ko/knowledge-center/budgets-track-spending-and-usage
AWS Budgets를 사용하여 지출 및 사용량 추적
AWS 비용 및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추적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지정 예산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repost.aws
이런 문서가 있네요! 금액 청구 한도를 걸어놓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거 안하면 큰일날 뻔 했네요.
문서를 보아하니 계정당 하나의 비용 이상탐지 모니터링기를 발급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그 모니터링기가 예산을 초과한 과금이 발생하면 알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Managing your costs with AWS Budgets - AWS Cost Management
There can be a delay between when you incur a charge and when you receive a notification from AWS Budgets for the charge. This is due to a delay between when an AWS resource is used and when that resource usage is billed. You might incur additional costs o
docs.aws.amazon.com
위 문서를 보니 예산을 초과하면 알림을 주거나, 예산을 초과할 것 같으면 미리 알람을 주는 두개의 선택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둘 다 선택할 수도 있고요. 월단위로는 예산을 설정할 수 있고, 일 단위로는 예산 뿐만 아니라 가용자원도 설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단위 가용자원의 80퍼센트 미만이 남으면 e-mail 또는 aws sns 로 알림을 준다네요.
이튿날 아침 메일을 확인하자, aws 로부터 메일이 한 통 와있었습니다.
메일 제목은 < Getting started with AWS Cost Anomaly Detection > 이었는데요, Cost Anomaly 라니 정말 섬뜩했습니다.

프로젝트 하기 애매한 시간이면 토익 책좀 봐야겠습니다 ^^ ...
파파고도 돌려 보고, 비용 관련한 문제니 천천히 독해도 해보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매일 얼마의 비용이 발생했는지 메일/SNS 알림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초기 기본 세팅에서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100달러나 예산의 40%가 넘어가면 알림이 온다
정말정말 무섭네요.. 빠르게 예산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AWS 과금 정보 및 비용 관리 콘솔을 열었습니다.

왼쪽에 Budgets 를 누르니 예산 생성 버튼이 나왔네요.
오 그냥 제로 지출 예산이 있네요.

제로 지출 예산은 프리티어 한도를 초과하면 알려주는 예산이라는데요 ... 초과한 후에 알려주는 거면 이미 늦은거 아닙니까 ..?
초과하기 전에 차단해 주었으면 좋겠는뎁쇼 ..
그런 설정은 없나 봅니다.. (컨텐츠 각이네요 찾아보고 정말 없으면 제가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메일을 잘 안 보는 편이라, AWS 앱을 설치하여 SNS 알림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ㄴ aws 에서 알림을 보내려면 IOS 개발자 등록을 해야 하고, 등록에는 연간 12만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모바일로 알림받기 위한 뻘짓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sns 알림을 받으려면 주제를 생성해야 한다네요
를 눌러 주제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생성을 누르고

메세지가 많을 것도 아니고, 누락되거나 순서가 뒤바뀌는 것은 원치 않으므로 FIFO 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를 선택하니 이런 창으로 넘어왔고, 여기서 ARN을 복사해서 예산의 Amazon SNS ARN 선택에 넣었습니다.

이 때, 끝의 .fifo 를 없애야 제대로 입력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제로 알림을 보낼 수 있는 권한을 설정하라고 하네요.
첨부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https://aws.amazon.com/ko/sns/
푸시 서비스 | SNS 푸시 알림 서비스 | Amazon Web Services
게시/구독 SMS 모바일 푸시
aws.amazon.com

헉, sns 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었네요.
시작하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미 주제는 하나 생성되어 있네요.


알림을 받을 모바일 핸드폰에서 구독을 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구조라면, 클라이언트에서 구독을 하는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건 왜 양방향으로 등록을 해 놓도록 해 둔걸까요?
정리해 보면, 모바일 기기로 알림을 받기 위해서는
1. 콘솔에서 주제를 생성하고
2. 모바일 기기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권한을 설정하고
3. 콘솔에서 모바일 기기로 알림을 보내주도록 설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서 푸시 알림을 클릭했습니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생성을 누르고

저는 아이폰을 사용중이라 ios를 선택했더니 엄청난 빈칸이 새로 생성됩니다.


인증 방법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둘의 차이점은 이러합니다. (출처 : https://es1015.tistory.com/455 )
- | 인증 토큰 방법 | 인증서 방법 |
유효기간 | 없음 | 1년 |
환경 | 개발 및 프로덕션 | 개발 or 개발 및 프로덕션 (2가지) |
사용 앱 | 모든 앱에서 사용 | 앱마다 개별 생성 |
알림이 오다가 1년 후부터 안 오면 큰일이니, 저는 토큰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키파일 생성을 위해 Apple Developer 앱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하고 디벨로퍼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려.... 는데 12만원이네요 안하겠습니다 ..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알림을 받는데 돈이 든다니요~


여기까지 뻘짓 !
오전 내내 끙끙 찾았는데 ㅎㅎAPNs 라는 애플 알림 관리 서비스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습니다 ~~
ㅎㅎ
오후에는 이제 예산도 설정했겠다, 3시 유니티 세미나 이후에 가상머신을 띄우고 제 서비스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9시에 있는 강의 들으면 딱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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